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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2세계획, “올해 준비 중인데 안 생기더라” 고백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8-02 13:42


조연우 2세계획

'조연우 2세계획'

배우 조연우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조연우는 1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올해 2세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조연우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만 (아직) 없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함익병은 "애가 안 생기는 거냐. 안 갖는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했다.

16세 연하 아내와 4년 전 결혼한 조연우는 "'아이를 가져야지' 생각하면 아이가 딱 생길 줄 알았다"며 "올해부터 준비 중인데 안 생기더라"고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조연우 2세계획, 조연우 닮으면 예쁜 아이일듯", "조연우 2세계획, 원래 계획하면 안생김 계속 노력하시길", "조연우 2세계획, 의외로 소탈한 인물, 좋은 아빠될듯", "조연우 2세계획, 아기 빨리 낳아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 함익병, 손준호, 변기수, 남재현은 '사위 토크-처가살이 뒷담화'를 통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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