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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영창'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휘성이 육군훈련소가 아닌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사용한 점, 당시 프로포폴 투약 의심을 받아 무혐의를 입증해 줄 관련자들과 통화한 점, 부대 보안에 피해를 끼치지 않은 점을 비롯해 그동안 조교로서 군 생활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공로가 많은 점이 참작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휘성은 수면 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로부터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