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수종이 tvN 'SNL코리아' 호스트로 출연해 콩트 예능에 도전할 것을 밝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최수종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지난해 KBS 1TV 예능프로그램 '낭만을 부탁해'에 출연 후 약 1년 8개월 만이며, 예능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은 지난 2009년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 이후 3년 반 만이다.
이에 3주간의 재정비를 마친 'SNL코리아'에 출연하는 최수종이 '19금' 콩트를 어떻게 소화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개그맨 유세윤의 'SNL코리아' 복귀설에 대해 'SNL코리아'측은 "유세윤씨 복귀 이야기가 논의 중이긴 하나 복귀시기를 조율중이다. 현재 유세윤씨 소속사와 'SNL 코리아' 출연 시기를 상의하고 있으며 유세윤씨나 소속사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확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