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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제대 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역린'에 정재영에 이어 배우 조정석, 박성웅, 정은채가 합류했다.
또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 역을 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성웅이 금위영 대장 홍국영 역을 맡을 맡아 정조의 안위를 제일 우선시 하는 강직한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역린'은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더킹 투하츠' 등을 히트시킨 이재규PD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곧 촬영에 들어가 2014년 개봉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