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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존 트라볼타 '킬링시즌', 9월 5일 국내개봉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7-29 09:00



영화 '킬링시즌'이 9월 5일 국내 개봉한다.

'킬링시즌'는 낯선 자의 방문과 알 수 없는 죽음의 위협 속에 서서히 비밀이 밝혀지는 추격 스릴러다. '대부2', '분노의 주먹' 등 아카데미 2회 수상 기록을 세운 로버트 드 니로와 '그리스', '페이스오프' 등을 통해 '변신의 귀재'란 칭호를 얻은 존 트라볼타가 생애 첫 호흡을 맞춘다. 갱은 스크립트 파이프라인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벤 에플랙 주연의 히어로 액션 '데어데블' 마크 스티븐 존슨 감독, '다이하드3' 등의 피터 멘지스 주니어 감독 등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기대를 높인다.

네티즌들 역시 '로버트 드 니로와 존 트라볼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니' '완전 기대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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