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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임수정' 유은호, 홍콩에서 CF퀸 등극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7-27 11:58 | 최종수정 2013-07-27 11:59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배우 유은호가 일본에 이어 홍콩에서 '한류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은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6일 "유은호가 일본 필립스 광고에 이어 홍콩의 유명 쥬얼리 브랜드 LUKFOOK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홍콩에서 TV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LUKFOOK 쥬얼리는 중국, 싱가폴,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10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홍콩을 대표하는 쥬얼리 브랜드이다.

LUKFOOK 관계자는 "유은호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있는 유은호는 전공을 살려 발레 소재 영화 '홀리'에 출연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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