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하하가 안전 염려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또 하하는 "이런 것 때문에 친누나 생사를 좌지우지한 적도 있다. 누나가 소금강에서 물에 빠졌는데 '누나가 빠졌어요. 살려주세요'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입도 떼지 못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누나가 가까스로 살았다. 하지만 그 사건으로 누나와 사이가 상당히 안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하하 외에도 하유미, 송창의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