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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8월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리는 웅진과 STX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결승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다.
또 프로리그 결승전 현장에 3,6,9명 단위로 모이는 팬들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3인 이상에게는 문화상품권을, 6인 및 9인 이상 단체에게는 마찬가지로 문화상품권과 함께 '스타크래프트2' 기념 경품을 현장에 도착하는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각 팀의 팀 컬러에 맞는 의상을 착용한 팬들에게는 경기 종료 후 우승팀과 결승전 무대 위에서 기념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결승전 무대에 설치된 선수석에 앉아보는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웅진의 응원 컬러는 흰색, STX는 붉은색이며 경기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우승팀 및 준우승팀 선수들의 전체 사인이 담긴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프로리그 결승전의 우승팀과 최종 스코어, 그리고 MVP를 모두 맞히면 다양한 사은품을 타 갈 수 있다. 결승전 티켓 수령 시 함께 배포되는 이벤트 참가권에 예상 승리팀과 스코어, MVP를 적어서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1등에게는 디지털 카메라, 2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등에게는 스틸시리즈 마우스와 마우스패드 세트 등 1등부터 5등까지 선물을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