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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이미 출시했던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25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했다.
'골프스타'는 지난 4월 해외 선출시하며 43개국에서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4월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 등 출시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아왔다. 컴투스는 이번 '골프스타' 국내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골프스타하고 프로골퍼와 동반 라운드하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골프스타를 다운로드 받아서 컴투스 허브에 가입하고 캐릭터를 생성하면, 경험치 우대권과 '보너스 슬롯 +2'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프로레슨라운드, 백화점 상품권, 던롭 XXIO 캐디백 GGC-X023, 테일러메이드 RBZ Starge2 드라이버 등을 지급한다. 특히 총 3명을 뽑는 프로레슨라운드에 추첨될 경우 김가형 프로, 신나송 프로 등 SBS골프 레슨 프로 중 한 명과 동반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