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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고난도 다이빙 성공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은혁은 망설임 없이 스프링 플레이트를 박차고 나간 후 한 바퀴 반 회전 후 수직으로 입수하며 성공했다.
은혁의 성공을 지켜본 강호동, 윤종신, 은지원, 김현중, 유이, 윤시윤 등 '맨친' 멤버를 포함한 42명의 내, 외국인 선수들은 은혁에게 열렬한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멤버들의 다이빙을 지도해온 홍명희 코치는 은혁의 다이빙 성공에 감동한 나머지 흐느끼고 말았고, 은혁 역시 홍 코치와 부둥켜안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벅찬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
한편 다이빙 대회에 출전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활약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