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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교복 '30대에도 굴욕 없는 상큼 미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24 16:36


이영은 교복

배우 이영은이 굴욕 없는 교복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영은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교복입고 촬영~ 설레던데요. 장마가 길어지네요.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 하루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높게 올린 머리와 교복이 잘 어울려 30대에도 굴욕 없는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브이를 그리는 귀여운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가 더해지며 상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이영은의 교복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고등학생 같아요", "자꾸 어려지시면 어떡해요", "지금 당장 학교로 등교해도 문제없을 듯",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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