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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우성이 1등 신랑감으로 뽑혔다.
이어 신랑감 2위에는 이승기가 꼽혔다. 이승기를 꼽은 커플 매니저는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고 스타로서 결혼을 생각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기다"며 "군대를 전역한 뒤 지금과 같이 꾸준한 자기계발과 바른 생활 사나이의 이미지를 굳혀 제2의 전성기 및 안정기에 접어든다면 최고의 신랑감이 될 것이다"며 2위에 자리매김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어 3위에는 해병대 전역을 통해 꽃미남의 이미지는 물론, 상남자 이미지까지 더해져 가장으로서의 이미지가 굳혀져 있어 현빈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의 남편감 점수를 결혼정보업체 점수로 환산한 결과 100점만점에 95점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