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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웹 MMORPG '아케인워즈', 24일 공개 시범서비스 돌입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24 14:55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플레이웍스에서 개발한 정통 한국형 웹 MMORPG '아케인워즈'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24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웹 MMORPG '아케인워즈'는 클라이언트에서 즐기던 MMORPG의 시스템을 웹에서 구현했으며, 특히 한국형 RPG의 기본이 되는 PvE, 아이템 강화, PvP,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담아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다음은 이번 오픈 베타를 기념해 이벤트를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 가운데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하고, 10레벨 달성 유저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22레벨에 도달한 유저에게는 전원 기념 아이템과 함께 추첨으로 2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최강의 길드와 성좌를 차지하라' 이벤트를 통해 '아케인워즈' 공성 대축제가 8월 23일까지 펼쳐진다. 성주가 되면 1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지며, 공성전에 참여해 성공하면 길드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 등 총 500만원의 상품을 지급한다.

'아케인워즈'를 개발하고 있는 플레이웍스는 세계 최초의 플라잉 MMORPG인 '프리프'를 개발했던 이온소프트의 주요 개발진이 독립해 설립한 개발사로,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경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상용 RPG이었던 '신검의 전설'을 개발한 프로그래머 남인환 부사장이 함께 개발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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