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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플레이웍스에서 개발한 정통 한국형 웹 MMORPG '아케인워즈'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24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또 '최강의 길드와 성좌를 차지하라' 이벤트를 통해 '아케인워즈' 공성 대축제가 8월 23일까지 펼쳐진다. 성주가 되면 1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지며, 공성전에 참여해 성공하면 길드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 등 총 500만원의 상품을 지급한다.
'아케인워즈'를 개발하고 있는 플레이웍스는 세계 최초의 플라잉 MMORPG인 '프리프'를 개발했던 이온소프트의 주요 개발진이 독립해 설립한 개발사로, 개발력과 글로벌 서비스 경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상용 RPG이었던 '신검의 전설'을 개발한 프로그래머 남인환 부사장이 함께 개발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