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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캐주얼 무협 RPG '귀혼'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24일 최고레벨 상향 및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또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소규모 유저간 전투 시스템 '무투대전'이 첫 공개된다.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팀과 전투를 펼치는 '무투대전'은 하루 10회 참여 가능하며, 한 달을 기준으로 승점이 높은 대상에게 PvP(Player vs Player) 전용 장비 및 희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투쟁의 증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저레벨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허리띠 아이템 9종도 추가된다. 몬스터 사냥 시 대량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허리띠 아이템은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500%의 경험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귀혼'에선 이번 여름방학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8월 21일까지 신규지역 '녹돈평원'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 의행을 완료할 경우 체력 상승 아이템을 제공하며, 무투대전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체력회복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신규 및 복귀 회원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있는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