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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외모로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불리는 tvN '몬스타' 하연수의 반전 실제성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몬스타'(MONSTAR)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 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톱스타 아이돌 윤설찬(용준형)과 뉴질랜드에서 온 양치기 소녀 민세이(하연수)의 풋풋한 로맨스의 '설렘'과 함께,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고시청률 3.9%를 기록하며, 9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