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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절박한 심정을 토로한 그는 "나는 자신 있다. 결혼 준비도 다 되어 있다. 만약 심심하다고 하면 다 얘기도 해주고, 코미디도 해줄 수 있다"라며 자신에 대해 어필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말을 하는 것이 싫었는데 지금은 말을 하는 것이 재밌다. 지금은 집에 들어가면 혼자 있는 것이 싫어서 TV부터 튼다"며 외로움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신성우는 어머니가 군인이었던 사실을 밝히며 "4살 때부터 머리 박는 것을 시키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