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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에이핑크 손나은의 이상형으로 꼽힌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자는 관련 기사를 한 글자 한 글자 크게 읽어가며 멤버 개코와 프라이머리에게 자랑을 했다는 후문.
또 최자는 "음악방송 1위보다 더 기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개코는 "안티가 많아질까 봐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애프터클럽' 7명의 DJ 중 프라이머리가 진행하고 있는 '클럽 그루브'는 빈지노, 정기고, 범키, 팔로 알토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힙합계의 다양한 숨은 스토리와 음악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음악프로그램. 다이나믹 듀오의 방송은 21일 새벽 3시에 '애프터클럽'에서 들을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