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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소감 “손나은 이상형, 음악방송 1위보다 더 기뻐”

기사입력 2013-07-17 11:45 | 최종수정 2013-07-17 11:50

최자 손나은
최자 소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에이핑크 손나은의 이상형으로 꼽힌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파워FM '애프터클럽'에는 신곡 'BAAAM'으로 방송과 음원 순위를 휩쓸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애프터클럽' 녹음 중 손나은이 이상형으로 최자를 꼽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최자는 관련 기사를 한 글자 한 글자 크게 읽어가며 멤버 개코와 프라이머리에게 자랑을 했다는 후문.

또 최자는 "음악방송 1위보다 더 기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개코는 "안티가 많아질까 봐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애프터클럽' 7명의 DJ 중 프라이머리가 진행하고 있는 '클럽 그루브'는 빈지노, 정기고, 범키, 팔로 알토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힙합계의 다양한 숨은 스토리와 음악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음악프로그램. 다이나믹 듀오의 방송은 21일 새벽 3시에 '애프터클럽'에서 들을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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