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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슈렉고양이' 못지않은 눈망울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17일 정이가 영화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 같이 순진무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정이는 도적패들에게 짐을 강탈당해 태도(김범 분)의 신발을 잃어버리고 허무함과 불안함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유의 크고 맑은 눈으로 허공을 보며 서글픈 표정을 짓고 있는 정이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 촉촉한 눈빛으로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정이와 광해의 티격태격 로맨스와 정이를 향한 태도의 지고지순한 순애보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