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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두부자장면, 출연진 감탄 "정말 맛있다" 한혜진 또 먹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16 11:51 | 최종수정 2013-07-16 11:54


백종원 두부자장면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식업 CEO인 백종원 대표가 만든 '두부 자장면'이 화제다.

백종원 대표는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특집 '힐링 동창회'에 출연해 즉석에서 '두부 자장면'을 만들어 출연진들에게 대접했다.

백 대표는 "원래 상품화 하려던 건데, 오늘 '힐링캠프'를 위해 특별히 공개하겠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백 대표는 두부와 춘장을 기름에 튀긴 후 양배추, 양파 등을 잘게 썰어 볶음으로써 식감이 좋은 두부자장면을 완성했다.

두부자장면의 맛을 본 3MC와 게스트들 모두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법륜스님은 단무지로 그릇에 묻은 양념까지 닦아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령 고창석 홍석천 백종원 사장 법륜스님 윤도현 등이 각 분야 게스트를 대표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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