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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시즌2' 우승자 이예준이 자신의 코치를 맡았던 강타가 맛깔스러운 성교육을 해준다고 폭로했다.
강타의 적극적이고 진지한 성교육에 이예준과 MC 김구라, 전현무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강타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왜 이 친구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왜 하느냐. 성교육을 왜 시키느냐"라고 화를 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종족 번식을 위해서 남자들이 더욱 여자들에게 들이대는 것이다. 여자들이 이것들을 이해해야 한다"고 계속 진지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사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도 지루해하더라. 하지만 이 이야기를 하면 빵빵 터진다더라"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