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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모 씨가 장윤정의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의 어머니의 소송 제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윤정이 빌려준 돈을 엄마가 왜 고소해요?" "다 장윤정 돈이잖아요? 장윤정한테 갚았다고 하면 끝이네요" "소송을 해도 장윤정이 해야지..."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딸 돈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다 퍼줘 놓고 도로 받은 생각도 없다가 이제 와서 소송을 거네..." "결국 당신과 아들이 누나의 돈을 쓰긴 썼다는 거네요. 미안한 맘 없이 또 돈 소송이라니... 결국 돈이라는 거잖아요" "그 돈 받으면 장윤정 주세요. 이 아주머니가 장윤정이 노래 부르면서 번 피같은 돈을 아무데나 뿌리고 다녔구나"등 장윤정 어머니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퍼붓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 소속사의 대표의 부탁에 따라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가 대표 지인에게 빌려줬던 3억 원의 돈을 돌려달라는 취지의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다고 전해져 눈길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