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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득남했다.
또 그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와이프 고은이, 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 그 씩씩함에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하하는 "마지막으로 융드옥정님. 제가 어머니에게 여태껏 너무 큰 상처를 드렸었네요.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엄마 사랑해 정말 고마워 사랑해"라며 득남 후 한 층 성숙해진 듯 어머니에 대한 큰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하하의 득남 소식에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꼬마가 아빠 됐다. 축하해주세요. 사진보니까 너무 예뻐요"라고 글을 남기자, 하하는 "준하형, 고마워. 로하랑 절친으로 키우자! 우리가 못 다한 미미시스터즈를 미미브라더스로 ㅎㅎ"라며 훈훈한 우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