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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비행 전투 액션 MMO 기대작 '월드 오브 워플레인(World of Warplanes)'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북미에서는 2일, 유럽에서는 4일부터 시작되며 국내 서비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에는 플레이어가 전투를 위한 최상의 전술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실시간 작전 팁을 비롯 승무원과 승무원 스킬, 소모품 및 다양한 종류의 포탄 등 여러 기능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초보 조종사들이 출격 전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신규 튜토리얼도 제공된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통합 프리미엄 계정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나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구매한 프리미엄 계정의 혜택을 두 게임 모두에서 누릴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