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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떡실신, "내가 요즘 이래…인사 못해줘도 이해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7-02 14:32 | 최종수정 2013-07-02 14:34


이종석 떡실신 /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배우 이종석의 떡실신(?) 모습이 화제다.

2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에이에 "떡실신...요즘 내가 이래~ 인사 못해준다고 서운해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이 자동차 안 의자에 앉아 목 베개를 한 채 깊게 잠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만으로도 피곤함이 절로 느껴지는 일명 '떡실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은 사람이 못돼도, 사람은 떡이 될 수 있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정말 깊게 잠든 듯", "바쁜 스케줄에도 잠은 꼭 챙겨 주무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박수하 역으로 출연, 열연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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