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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팬축제인 JYJ 멤버십 위크(JYJ Membership Week)가 30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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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멤버십 위크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려는 JYJ의 기획대로 미술 작품을 통해 교감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포토존이 많아 사진을 담아 가는 추억 거리가 많았다면 이번에는 JYJ가 직접 들려주는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담아 가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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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보기 위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팬 4000명이 입국 했다. 관계자는 "요즘 엔저현상이 지속 되고 남북 상황이 나빠지면서 일본인 관광객수가 현저히 줄었다. 그런 가운데 JYJ를 보기 위해 일본팬이 4000명 찾았다는 것은 관광업계에서도 놀라워 하더라. 이들이 행사에 와서 지출하는 돈을 계산하면 100억이 넘는 경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때문에 JYJ가 가지는 가치는 대단한 파워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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