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센스도 최고이신 친절한 사장님. 친절한 서비스 감사해요. 또 올게요. 말 그대로 해물천지"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물요리 집에서 남편 제임스 박의 어깨에 머리를 살짝 기댄채 환하게 웃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다' '예쁜 커플'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했으며 4월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임신 5개월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