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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출신 가수 로이킴이 '보컬의 신' 이승철의 신곡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영상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공개 됐다.
총 3편의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영상은 지난 10일 첫 공개된 '남규리'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될 '로이킴', 마지막으로는 '정준영'이 공개될 예정으로 국내 최고의 비주얼 스타들이 출연한 티저영상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은 정규 11집 수록곡 중 하나로 아련한 가사에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진 이승철의 가슴을 저미는 창법은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코끝을 찡하게 만들며 명곡으로 평가 받으며 '보컬의 신'의 귀환에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승철은 정규 11집 발매에 앞서 오는 14일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