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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이승기와 수지의 애뜻한 2단 키스신이 방영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어 17회에서는 최강치는 구월령의 짓임을 확신 했지만, 실제로 담여울을 납치한 것은 조관웅(이성재 분)의 자색 부대의 짓이었고, 그들로 부터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여울을 월령이 구해주는 반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최강치의 등장으로 구월령은 담여울의 목을 조이며 위협했고, 최강치는 "여울이에게서 물러나라. 여울이는 내 사람이다. 내 사람에게 손대지 마라. 내 아버지라며!"라며 구월령을 막았다.
또 여울은 신수의 모습을 하고 있던 최강치가 자신과의 키스로 인해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강치야"라며 그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이 먼저 다시 입을 맞추며 또 한번 긴 그들의 키스신이 펼쳐 2단 키스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