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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예비신랑인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나이 차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박태환은 "그러다 보니까 한혜진 씨도 좋은 이미지로 생각했는데 8살 차이는 좀..."이라며 말을 줄여 한혜진을 당황하게 하였다. 81년생 한혜진과 89년생 기성용의 나이 차를 언급한 것.
이에 한혜진은 "사실 (기성용이) 빠른 89년생이어서 7살 차이다"라며 민망한 미소를 짓다가 이내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태환은 방송 최초로 대학교 때 만난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