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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NRG 출신 이성진이 사업가로 승승장구 중이다.
이와 관련 이성진은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매장 5호점을 오픈한 것이 맞다"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을 인정한 뒤 "연예계 생활과는 별개로 시작한 만큼 편견 없이 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진은 2011년 사기 및 도박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천명훈은 그룹 NRG 멤버들의 근황을 소개하며 "이성진은 현재 대구에서 포장마차를 운영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