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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와 가희가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를 통해 방송 최초로 여권 사진을 전격 공개한다.
연습생 시절의 여권도 함께 갖고 있던 손담비는 과거의 여권사진과 지금의 여권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증명사진 속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손담비는 연습생 시절이던 2005년 여권사진보다 지금의 여권사진이 더욱 어려보인다는 평가와 함께 "나이 역주행이다!", "점점 더 동안이 되가는 것 같다" 등 MC들과 제작진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가희의 여권사진은 평소의 활발한 만능 스포츠우먼 이미지와는 다르게 단아한 메이크업과 차분한 올림머리로 마치 항공사 승무원 같은 이미지를 풍기며 반전매력을 선보였고, 가희는 "나도 알고보면 참한 현모양처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적극 홍보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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