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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송혜교와의 스캔들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 또한 "아무리 소문이라고 해도 뭔가 있으니까 스캔들이 나는 거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요구했다.
이에 이창훈은 특유의 거침없는 언변으로 과거 송혜교와의 관계와 스캔들의 전말을 속 시원히 털어놓아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으며, 이 날 녹화에서 이창훈은 '스캔들의 조상'이라 불릴 만큼 화려했던 과거 스캔들에 대해 낱낱이 실토하는 한편, 스캔들 기사에 대처하는 강력한 비법도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창훈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밤 11시 10분 방송으로 밝혀진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