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남자친구 윤계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이하늬와 윤계상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늬는 '상어' 출연과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병행하게 된 것에 대해선 "안배를 기가 막히게 잘 해야 되는 타이밍인 것 같다"며 "드라마가 '생방'으로 가면 굉장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순간 집중력이 필요할 것 같다. 좋은 것 많이 먹고 잘 자고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손예진, 김남길, 하석진,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