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닭살 애칭을 공개했다.
또 장윤정은 "그분은 저보다 '꼬마다' 해서 꼬마자기인 꼬기"가 됐다며 "도씨라고 도꼬기, 난 달스기다"고 말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까지 닭살 멘트에 패닉상태에 빠트렸다.
이를 듣던 MC이경규는 "아름답네"라며 영혼 없는 멘트를 날려 장윤정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10년간 번 돈을 모두 잃고 억대 빚까지 진 사실을 알고 은행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