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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청첩장을 공개했다.
19일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기하네요. 정말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그녀를 처음 봤을 때 '저 여자랑 결혼하겠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wife도 똑같은 느낌 이였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거 신현준이 공개한 청첩장에는 파란색 바탕 위로 하트 모양으로 그려진 글자들이 빼곡히 적혀 있는 모습이다. 이어 마지막에는 'i love you'라고 문구를 넣어 예비부부의 서로에 대한 마을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딱 일주일 남았네요" "오래 오래 백년회로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오는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여성으로,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