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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아나 ‘매너 신발’ 포착…효린 ‘꼬꼬마 굴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10 15:32 | 최종수정 2013-05-10 15:39



슈퍼모델 출신 유혜영 아나운서의 '매너 신발'이 포착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희망TV SBS'는 최기환, 유혜영 아나운서와 씨스타 효린이 MC를 맡아 무대에 섰다.

이때 카메라 전신샷에서 유혜영 아나운서의 신발이 눈에 띄었다. 씨스타 효린은 킬힐을 신고 무대에 섰지만, 유혜영은 굽이 없는 플랫슈즈를 신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의 키 차이가 확연하다.

공개된 프로필상 유혜영의 키는 176cm고 효린은 164cm로 12cm의 키 차이가 난다.

효린은 '마법의 구두'로 불리는 굽 높은 킬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혜영 아나 옆에서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혜영 아나의 배려가 돋보인다", "효린 킬힐 신었는데도 생갭다 작다", "유혜영이 너무 큰 건가?", "유혜영, 최기환 아나운서와도 키 차이가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희망TV SBS'는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0일, 11일 이틀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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