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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방송인 김구라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에 윤종신이 직접 트위터를 통해 해명을 한 것. 그는 "최근 너무 힘이 들어서. 그리고 미스틱89 아티스트들 챙길 시간이 너무 없더라고요"라며 "다음 주 '화신'. 구라와 저의 단 한 번, 오랜만의 만남 재미납니다. '화신' 대박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글을 적었다.
한편 윤종신이 하차한 '화신'은 새 MC로 봉태규를 투입해 김희선 신동엽 김구라 봉태규 4인 체제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