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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화제를 모았던 '오지호 나쁜 손'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오지호가 내가 스페인에서 투우할 때 나오는 소처럼 보였다고 하더라"며 "그것도 모르고 혼자 설레 잠도 못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지호 나쁜 손' 동영상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지호가 달려오는 MC 이영자를 안으려다가, 당황하며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안는 실수로 화제를 모았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5-09 08:42 | 최종수정 2013-05-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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