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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둘째딸 공개…'아빠와 붕어빵' 귀요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18 17:06 | 최종수정 2013-04-18 17:08


<사진=뮤지 트위터>

UV 멤버 뮤지가 '붕어빵' 둘째딸 소린양을 공개했다.

뮤지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소린입니다. 소호언니 동생이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린양은 턱받이를 한 채로, 보리차가 든 물병을 두 팔로 감싸 앉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소린양은 혀를 살짝 내민 채 귀요미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뮤지의 딸 소린양은 뮤지와 꼭닮은 눈매를 뽐내며 '붕어빵' 외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인데 붕어빵이라고 하면 좋은 건가" "진짜 귀엽네요. 얼굴에 상처가 있네요. 아프겠다." "예쁘게 잘 키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 'UV의 친한 친구'에서 단독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는 지난해 12월 둘째딸 소린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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