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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전소민,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4-18 09:11 | 최종수정 2013-04-18 09:12


사진제공=비밀결사단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캐스팅된 전소민이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환경부는 오는 22일 '제43회 지구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올해로 5번째를 맞는 기후변화주간의 홍보대사에 전소민을 위촉, 임명장을 수여한다.

'함께해서 행복한 녹색생활 내가 먼저'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녹색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첫날 18일에 전국 관공서와 그린스타트 참여단체, 업무협약(MOU) 체결 기업 등을 중심으로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지구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전소민은 올해도 본인의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JeonSoMin)을 통해 친환경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최근 JTBC 사극 '인수대비'에서 장녹수 역을 맡았던 전소민은 신작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에 발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로라 공주'는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 5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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