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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위터] 박세영, '지성이면 감천' 첫 촬영 후 "너무 신나고 설레는 걸?"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08 08:24 | 최종수정 2013-04-08 08:25


사진출처=박세영 트위터

배우 박세영이 KBS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의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세영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왓 '지성이면 감천' 첫 촬영을 마쳤어요! 첫날부터 첫신과 막신을 촬영했어요. 너무 신나고 설레는 걸? 지성이면 감천도, 최세영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세영은 '지성이면 감천'에서 밝고 활달한 여주인공 최세영 역을 연기한다. 대본을 손에 든 박세영은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인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여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드라마. 박세영의 소속사 측은 "실제로 할아버지를 모시고 부모님과 함께 3대가 살고 있는 막내딸 박세영이 '지성이면 감천'을 통해 평소의 박세영다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세영은 KBS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도 발탁됐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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