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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진이 최지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혜진은 지난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한 이후 '아이리스' '동이' '불멸의 이순신' '전우' '사랑을 믿어요' 등 20여 편의 드라마와 '과속 스캔들' '비상'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 친구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홍익대 산업디자인과 출신인 김혜진은 인형처럼 예쁜 용모에 170cm, 48kg의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갖고 있으며 100여 편의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프로필 성형외과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