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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강주은은 "여자 인생에서 남편과 한 길을 만들고 아이들 챙기고 몸도 변하고 하면서 여자가 안고 가는 게 너무 많다 보니 그런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강주은은 "과연 내가 잘 선택한건가라는 자신에 대한 고민이 틀린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러나 옳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4-04 10:43 | 최종수정 2013-04-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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