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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극 '구가의 서'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촬영을 마친 이승기는 "한 인물의 두 가지 모습을 표현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하는 과정을 그린 무협 활극이다. 이승기, 수지 등이 출연하며,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의기투합했다. 4월 8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