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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35번째 생일도 신나” 자축 인증샷 ’긍정 전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3-31 16:23 | 최종수정 2013-03-31 16:23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자축 메세지를 남겼다.

노홍철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하! 얼굴에 열매가 열린 서른다섯 번째 생일도 신이 나는구나. 나는야! 럭키 가이! 신이시여. 선택과 집중으로 더 높은 인생의 재미를 향해 쏠 수 있도록 인도해주th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최근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을 통해 새롭게 떠오른 별명인 일명 '한라봉'을 자신의 코에 올리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짓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립니다", "음성 지원이 되는 것 같이 노홍철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사진에서도 긍정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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