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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영이 방송 중 가슴을 만지는 돌발 행동을 했다.
특히 이날 황인영은 MC 신동엽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의상을 설명하던 중, 가슴라인을 살리기 위해 과감하게 가슴을 잡는 돌발 행동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솔비가 "노출을 은근히 즐기시는 것 같다"고 말하자, 황인영은 "몸매가 되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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