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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아나, 프리후 첫 핫팬츠 몸매 노출

기사입력 2013-02-27 14:56 | 최종수정 2013-02-27 14:56

스토리온_토크앤시티7_정애연

스토리온_토크앤시티7_정애연
사진제공=스토리온

방송인 김경란과 배우 정애연이 뜨거운 몸매 대결을 펼쳤다.

다음달 14일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토리온 '토크&시티' 새 MC들이 번외판 몸매 대결을 펼친 것.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 도전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김경란은 캐릭터 컷을 통해 핫팬츠로 단아한 아나운서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빼어난 다리 각선미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곧게 뻗은 일자 다리 각선미와 도자기처럼 하얀 피부가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난생 처음 입어봤다는 숏팬츠 스타일링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패셔니스타로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정애연 역시 모델 출신다운 당당한 포즈로 섹시한 쇄골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단번에 눈에 들어오는 작은 두상과 긴 목이 유독 돋보여 평범한 배경에서도 자체 발광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고. 두 MC의 번외편 몸매 대결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토크&시티'의 박현우PD는 "김경란과 정애연은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탁월한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라며 "남다른 패션 감각과 톡톡 튀는 매력은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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