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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형부'로 등극한 영화배우 김강우가 영화 '돈의 맛'으로 케이블TV 흥행에 도전한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로 돌아온 니콜 키드먼의 '트레스패스'와 게리 올드만 주연의 스릴러 '팅커 테일러 솔저스파이'도 SCREEN '1st class block'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CREEN 편성관계자는 "'은교' 등 2월에 선보인 TV최초 영화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3월에도 역시 흥행요소를 갖춘 화제작 위주로 선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편성해나갈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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