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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 전 멤버 박지헌이 아들을 혼외자녀로 호적에 올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으로서 생계에 대한 책임이 컸다"며 "그때는 성공에 대한 집착이 강했고 그게 맞는 일인 줄 잘못 알고 있었다"며 자신의 지난 잘못을 시인했다.
직접 낳은 자식을 혼외자녀로 키울 수밖에 없었던 박지헌-서명선 부부의 가슴 아픈 스토리는 오는 21일 밤 11시 15분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