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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이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14세 때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해 태생부터 '아이돌'이라는 꼬리표를 단 허가윤은 어느덧 데뷔 5년차 가수. 허가윤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무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서 노래는 이제 당연한 게 됐다. 노래 말고도 매력적인 일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새로운 걸 많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가사 실수를 했던 것과 관련해 "파리에 갔다 와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컨디션도 안 좋은 상황에서 가사를 받자마자 무대에 올랐다. 가사 실수 때문에 데뷔 후 처음으로 울었다. 악성 댓글보다 무대에서의 실수가 더 가슴 아팠다"고 털어놨다.
'Best'보다는 'Only', 여럿 중에 하나가 아니라 유일한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허가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